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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05 무지해서 손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. 세무를 몰라 어느 날 이억의 세금 추징 고지서를 받은 적이 있다면 그건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하던 나의 말버릇으로 표현하바면 그 표현의 열배 스무 배 바보짓이었고 이것은 가족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주지하자. 하지만 늘 그렇듯이 명진이가 이야기한 바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거의 성공의 문턱에 와 있다.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그리 되어가고 있음에 가족 모두에게 감사한다. 아 참 이 이야기를 만약 건강에 돌린다면,, 돈 문제야 이리 해결이 되지만 건강 문제는 양상이 다르다. 그동안 몸에 대해 모르고 살아오다 어느 날 세금 2억의 날벼락 같은 일이 내 건강에 생긴다면 어찌할 것인가? 대응 방법은 평소에 하는 것이다. 세무도 그랬다. 알았다면 대응할 수 있는 일이었다. 건강도 그렇다. 알면 그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. 열심히 살아오던 386은 이제 거의 모두 환갑을 넘어간다. 그들 중에는 나처럼 운좋게 무용을 한 사람, 혹은 그 외 운동을 생활처럼 한 사람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몸치로 살아가다 어느 날 건강문제로 노년을 불행하게 보낼 수 있다.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. 생활화된 건강 습관, 참 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며 온전히 움직임의 습관에 관한 문제를 다룬다.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움직임의 습관을 바꿔 죽기 전 날에도 잘 걸어다니는 노년이 이 책을 쓰는 최고의 목표다. 식스티발레는 건강발레이면서 육 십에 시작할 수 있는 발레이고 발레를 통해 몸을 이해하고 움직임을 이해해 건강한 노후로 행복한 사회에 이바지하는 도구다. 아마 발레가 프로페셔널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면 그 생각 잠시 접어두자. 모든 예술의 세계는 프로의 것이 아니다. 진정하게는 일반인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. 프로페셔널들은 일반인들을 고양하여 그들의 예술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그 장점으로 사회가 보다 더 발전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다. 자위는 누구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하는 것인데 그것을 프로페셔널의 영역에 가져가는 것 처럼 참담한 일은 없을 것이다. 자 이제 시작하자. 오늘 당장. 자살을 생각하지 않는 건강한 죽음을 위해. 20220204 우리 모두에게 예외 없이 그런 날이 오고야 맙니다.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할 겨를 없이 삽니다. 하지만 때가 되면 오로지 그 날 만을 생각하며 살게 됩니다. 그 때를 위해 우리 모두는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. 건강이 최고지. 건강이 중요하지. 건강건강 또 건강.,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건강을 생을 마감하는 그 날 까지 소중하게 지키며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. 걷지 못하게 되다. 나에게 이런 날이 올 줄, 꿈에도 생각 못했겠지만 그런 날이 온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, 작은 어머니를 보았습니다. 아버진 우울증으로 자살을 항상 이야기합니다. 자살하고 싶다고. 이런 삶이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십니다. 아마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다면 그런 생각은 덜할 겁니다. 길에서 두 번 몇 번 넘어지셨다고 합니다. 그리고 이제 집에서도 두 번 넘어지셨다고 합니다. 일어서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. 그래도 자식인 내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. 작은 어머니도 허리 수술과 무릎 수술로 걷기가 힘드시다고 합니다. 이제 어떡합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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