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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아들과 언성이 높아진 적이 있다. 다 큰 아들인데 화가 단단히 났다. 아내도 내가 쎄게 이야기하면서 몰아붙였다고 한다.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다라고 사과했지만, 그동안 내가 가족을 대할 때 이런 면이 쭉 계속되었고 이제서야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라면 문제라고 생각되어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우리 나이 때가 보통 가족을 가볍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약 어려운 친구아들 대하듯이 하였다면 그런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 하고 답해줬다. 아 정답이네. 앞으로 가족 모두를 어려운 스승 까지는 아니더라도 귀한 손님으로 대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해본다. 이제 남은 것은 실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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