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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teratureMod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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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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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12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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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rg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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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_0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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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t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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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용철학, 무용으로 산다. 무용 덕분에 산다. 무용하며 산다. 사는게 무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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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t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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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용수들에게는 그렇다. 음악인들이 그런 것 처럼 무용인은 무용으로 산다. 너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.
특히나 무용수들은 더 그런거 같다.
무용지상제일주의가 넘치던 시절, 우리들은 그랬다. 춤만 추면 살 수 있다고. 사람들에게 이 춤을 보여주자고.
그러고 보면 많은 쟁이들은 이런 면에 공통점이 있다. 다들 자신의 예술을 밥삼아 사는 것을 즐거워들 한다.
그거 참 행복한거지.